시술 안내

대장용종절제술

대장내시경 중 발견된 용종을 떼어내는 시술입니다.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다음 검사 시기가 정해지며, 절제 후 식사·음주·운동에는 일정 기간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종스카이내과 내시경·시술실 — 내시경 타워와 시술 베드

작성 최인기 원장 · 검토 · 수정

대장용종이란?

용종은 대장 점막이 볼록하게 자라 올라온 것을 통틀어 부르는 말입니다. 모든 용종이 암은 아닙니다. 조직형에 따라 의미가 크게 다릅니다.

  • 선종(adenoma) — 시간이 지나며 대장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 용종입니다. 대장암의 대부분이 이 경로를 거칩니다.
  • 과형성 용종 — 암과의 관련성이 낮은 편이며, 위치와 크기에 따라 판단이 달라집니다.
  • 염증성 용종 등 — 염증 후 생긴 변화로, 성격이 또 다릅니다.

눈으로만 봐서는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떼어낸 뒤 조직검사로 확인합니다.

왜 제거하나요?

대장암의 상당수가 선종에서 시작해 여러 해에 걸쳐 진행합니다. 그 단계에서 용종을 제거하면 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경로를 미리 끊는 것이 됩니다. 검사와 예방적 처치가 한 번에 이루어진다는 점이 대장내시경의 큰 장점입니다.

다만 용종을 제거했다고 앞으로 대장암이 생기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래서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다음 검사 시기를 정하고 추적합니다.

발견 즉시 제거할 수 있나요?

많은 작은 용종은 검사 중 바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만 크기·모양·위치·출혈 위험에 따라 별도 시술이나 상급의료기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당일 절제가 어려울 수 있는 경우는 이렇습니다.

  • 용종이 크거나 평평하게 퍼진 모양일 때
  • 위치가 까다로워 접근이 어려울 때
  • 항혈전제를 복용 중이어서 출혈 위험이 높을 때
  • 개수가 많아 한 번에 처리하기 어려울 때

어떤 방식으로 제거하나요?

용종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방법을 고릅니다.

  • 콜드 스네어(cold snare) — 작은 용종을 올가미로 잘라내는 방식. 전기를 쓰지 않아 조직 손상이 적습니다.
  • 올가미 절제(snare polypectomy) — 올가미를 걸어 절제하며, 필요하면 전기소작을 함께 씁니다.
  • 점막하 주입 후 절제 — 평평한 용종은 점막 아래에 액체를 넣어 들어 올린 뒤 절제하기도 합니다.

출혈이 예상되면 클립 등으로 절제 부위를 처치합니다. 어떤 방식이든 시술 자체의 통증은 대부분 느끼지 못합니다.

조직검사는 왜 하나요?

용종을 뗀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조직검사는 다음으로 이어집니다.

조직형 확인 → 위험도 판단 → 다음 검사 시기 결정

선종인지 과형성 용종인지, 이형성 정도는 어떤지, 크기와 개수는 얼마인지에 따라 다음 대장내시경까지의 간격이 달라집니다. 결과가 나오면 반드시 확인하시고, 다음 검사 시기를 함께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제 후 주의사항

기간은 절제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기준이며, 시술 직후 개별적으로 안내드립니다.

  • 식사 — 당일은 죽처럼 부드러운 음식으로 시작합니다. 범위가 넓었다면 하루 이상 자극적인 음식·질긴 음식을 피합니다.
  • 음주 — 혈관을 확장시켜 출혈 위험을 높이므로 최소 3~7일, 범위에 따라 더 오래 피합니다.
  • 운동 — 가벼운 활동은 가능하지만, 복압이 올라가는 운동은 며칠간 피합니다.
  • 무거운 물건 들기 — 같은 이유로 며칠간 피합니다.
  • 장거리 이동·해외여행 — 출혈이 생겼을 때 바로 진료받기 어려우므로 시술 직후에는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복용 약 — 중단했던 항혈전제를 언제 다시 시작할지 반드시 확인하고 재개합니다.

이런 신호가 있으면 바로 연락하세요

절제 후 며칠 이내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지체하지 마시고 연락하거나 응급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선홍색 혈변이 반복되거나 양이 많을 때
  • 참기 어려운 심한 복통
  • 발열
  • 어지러움, 식은땀, 실신할 것 같은 느낌
  • 출혈이 멈추지 않을 때

세종스카이내과의 용종절제

대장내시경 검사 중 발견된 용종은 상태를 확인해 가능한 범위에서 당일 절제합니다. 절제 후 주의사항과 조직검사 결과, 다음 검사 시기까지 같은 의료진이 이어서 설명드립니다.

시술 일정과 복용 약 조정은 개인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전화로 상담·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대장용종은 모두 암인가요?

    아닙니다. 용종은 대장 점막이 볼록하게 자란 것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고, 조직형에 따라 의미가 다릅니다. 과형성 용종처럼 암과 관련이 적은 것도 있고, 선종처럼 시간이 지나며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도 있어 떼어낸 뒤 조직검사로 구분합니다.

  • 작은 용종도 제거해야 하나요?

    크기가 작아도 조직형에 따라 제거를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을 때 떼어내는 것이 시술 부담과 출혈 위험이 가장 적기 때문입니다. 다만 위치·개수·환자 상태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어 검사 중 의료진이 결정합니다.

  • 대장내시경 중 바로 제거할 수 있나요?

    많은 작은 용종은 검사 중 바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만 크기가 크거나 모양이 평평한 경우, 위치가 까다롭거나 출혈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준비를 갖춰 다시 시행하거나 상급의료기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용종절제는 아픈가요?

    대장 점막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거의 없어 절제 자체의 통증은 대부분 느끼지 못합니다. 검사 중 가스로 인한 더부룩함은 있을 수 있으며, 수면(진정) 상태로 진행하면 대부분 기억하지 못합니다.

  • 용종을 제거하면 입원해야 하나요?

    대부분은 당일 귀가하십니다. 다만 절제 범위가 넓었거나 출혈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경과 관찰이나 상급의료기관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용종절제 후 언제 밥을 먹을 수 있나요?

    작은 용종을 뗀 경우 대개 시술 당일부터 죽처럼 부드러운 음식으로 시작합니다. 절제 범위가 넓었다면 하루 이상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도록 안내합니다. 구체적인 시점은 시술 직후 개별적으로 알려드립니다.

  • 술은 언제부터 마실 수 있나요?

    음주는 절제 부위의 혈관을 확장시켜 출혈 위험을 높입니다. 보통 최소 3~7일, 절제 범위가 넓었다면 그 이상 피하도록 안내합니다. 기간은 시술 범위에 따라 달라지므로 시술 후 안내에 따라 주세요.

  • 운동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가벼운 일상 활동은 곧 가능하지만, 복압이 올라가는 운동(무거운 것 들기, 격한 운동, 등산 등)과 장거리 여행은 며칠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절제 범위에 따라 기간이 달라집니다.

  • 피가 조금 나오면 괜찮은가요?

    절제 후 첫 배변에 소량의 피가 비치는 것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선홍색 피가 반복해서 많이 나오거나, 어지럽고 식은땀이 나거나, 심한 복통·발열이 동반되면 즉시 연락하시고 응급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조직검사 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보통 1~2주 정도 걸립니다. 결과가 나오면 진료에서 조직형과 위험도를 설명드리고 다음 대장내시경 시기를 함께 정합니다. 결과 확인을 위해 꼭 다시 내원해 주세요.

  • 선종이라고 나오면 암인가요?

    아닙니다. 선종은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 양성 용종이며, 떼어낸 시점에 그 경로를 끊은 것입니다. 다만 선종이 있었다는 것은 앞으로도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라, 정해진 주기에 맞춰 추적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다음 대장내시경은 언제 받아야 하나요?

    조직형·개수·크기·이형성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저위험 선종이면 대체로 수년 뒤, 고위험 소견이면 더 이른 시기에 다시 검사합니다. 조직검사 결과지를 함께 보며 정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정보이며 개인별 진단·치료, 검사·시술의 필요 여부와 기대 효과는 진료를 통해 결정됩니다. 혈변·검은색 변·원인 모를 체중감소·빈혈·삼킴곤란·지속되는 구토 등 경고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받으세요.

내시경 검사 일정과 복용 중인 약, 금식·장정결 등 준비사항 확인을 위해 전화로 예약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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