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안내
남성호르몬 검사
테스토스테론과 SHBG를 함께 확인해 몸이 실제로 쓸 수 있는 호르몬 양을 가늠합니다. 피로·성욕 저하·근력 감소가 이어질 때 원인의 한 갈래로 살펴봅니다.
남성호르몬 검사란?
테스토스테론을 비롯한 남성호르몬 수치를 혈액에서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이유를 알기 어려운 피로나 활력 저하가 이어질 때, 원인의 한 갈래로 살펴봅니다.
채혈 시간이 중요합니다
테스토스테론은 하루 중에도 오르내립니다. 이른 아침에 가장 높고 저녁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리듬이 있어, 오후에 재면 실제보다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개 오전에 채혈하며, 결과가 애매하면 다른 날 오전에 한 번 더 확인합니다. 컨디션이 아주 나쁜 날이나 급성 질환을 앓는 중에도 일시적으로 낮아질 수 있어 시점을 함께 봅니다.
어떤 항목을 보나요
- 총 테스토스테론 — 기본 항목입니다
- SHBG(성호르몬결합글로불린) — 테스토스테론을 붙잡아 두는 단백질입니다. 총 수치가 같아도 SHBG가 높으면 몸이 실제로 쓸 수 있는 양은 적어집니다
- 유리 테스토스테론 — 결합단백질에 매이지 않아 실제로 작용하는 부분입니다
- 수치가 낮으면 원인을 가리기 위해 LH·FSH·프로락틴 등을 추가로 봅니다
총 테스토스테론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거나 간질환·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으면 SHBG가 올라가고, 비만·당뇨·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는 내려갑니다. 그래서 총 수치가 정상 범위여도 실제로 쓸 수 있는 양은 다를 수 있어, SHBG를 함께 보고 판단합니다.
수치가 낮게 나오면
바로 호르몬 치료로 가지 않습니다. 수치가 낮아 보이는 이유가 호르몬 자체의 문제가 아닌 경우가 흔하기 때문입니다.
- 수면 부족·수면무호흡
- 과도한 스트레스
- 비만, 조절되지 않는 당뇨
- 복용 중인 일부 약물
이런 요인부터 정리하면 수치가 함께 회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원인을 먼저 살핀 뒤 치료 여부를 판단합니다.
함께 살펴야 할 것
피로·활력 저하는 남성호르몬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빈혈, 수면무호흡, 우울도 같은 증상을 만듭니다. 그래서 이 검사 하나로 결론짓지 않고 다른 가능성과 함께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왜 오전에 채혈해야 하나요?
테스토스테론은 하루 중에도 오르내립니다. 이른 아침에 가장 높고 저녁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일주기 리듬이 있어, 오후에 재면 실제보다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개 오전에 채혈하며, 결과가 애매하면 다른 날 오전에 한 번 더 확인합니다.
어떤 항목을 보나요?
총 테스토스테론이 기본입니다. 여기에 성호르몬결합글로불린(SHBG)을 함께 보면 해석이 정확해집니다 — 총 테스토스테론 중 상당 부분이 SHBG에 묶여 있어 실제로 작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SHBG 수치를 알아야 몸이 쓸 수 있는 양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유리 테스토스테론도 함께 보고, 수치가 낮으면 원인을 가리기 위해 뇌하수체 호르몬(LH·FSH)이나 프로락틴 등을 추가로 확인합니다.
수치가 낮으면 바로 호르몬 치료를 하나요?
아닙니다. 수치가 낮아 보이는 이유가 호르몬 자체의 문제가 아닌 경우가 흔합니다. 수면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비만, 조절되지 않는 당뇨, 복용 중인 약이 영향을 줍니다. 이런 요인부터 정리하면 수치가 함께 회복되는 경우가 있어, 원인을 먼저 살핀 뒤 치료 여부를 판단합니다.
어떤 증상이 있을 때 검사하나요?
이유 없는 피로, 성욕 저하, 근력·근육량 감소, 집중력 저하, 기분 변화가 이어질 때 원인의 한 갈래로 확인합니다. 다만 이런 증상은 갑상선기능저하증·빈혈·수면무호흡·우울 등 다른 원인으로도 생기므로, 남성호르몬만 보지 않고 함께 살핍니다.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정보이며 개인별 진단·치료, 검사·시술의 필요 여부와 기대 효과는 진료를 통해 결정됩니다. 혈변·검은색 변·원인 모를 체중감소·빈혈·삼킴곤란·지속되는 구토 등 경고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받으세요.
기능의학 진료 및 검사 일정은 전화로 문의해 주세요. 어떤 평가가 필요한지는 증상과 기존 검사 결과를 함께 보고 정합니다.